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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충전식 디카,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할까?

    요즘 해외여행이나 출장에서 사진 찍을 때  핸드폰만 들고 다녀도 충분히 사진 찍을 수 있지만 또 하나는 디지털카메라가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히 요즘 많이 쓰는 충전식 디카는 배터리 일체형 또는 리튬이온 교체형을 사용하는데, 막상 비행기를 탈 때 “충전식 디카를 기내에 가져가도 될까?”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항공사마다 배터리 관련 규정이 엄격하기 때문에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충전식 디카의 기내 반입 가능 여부와 주의해야 할 점을 실용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충전식 디카 본체는 기내 반입 가능

    2025년 충전식 디카,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충전식 디지털카메라 본체는 기내 반입이 허용됩니다.
    대부분의 카메라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며, 보통 5Wh~20Wh 수준으로 노트북 배터리보다 훨씬 작습니다. 항공사 규정상 100Wh 이하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별도 승인 없이 기내 반입 가능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배터리가 장착된 상태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촬영용으로 들고 타는 디카 자체는 걱정 없이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여분 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휴대해야 한다

    2025년 충전식 디카,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할까?

    문제는 예비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붙이면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되며, 반드시 기내로 휴대해야 합니다.

    • 100Wh 이하: 별도 승인 없이 반입 가능 (대부분 디카 배터리 해당)
    • 100~160Wh: 항공사 승인 필요 (방송용 대형 카메라 등 일부 장비)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따라서 충전식 디카의 예비 배터리를 여러 개 챙기려면 기내 수하물에 넣어야 하며, 단자 부분은 절연 테이프나 전용 케이스로 감싸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반입을 위한 실용 팁

    2025년 충전식 디카,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할까?

    1. 카메라는 본체에 배터리 장착 후 휴대 → 가장 안전하고 규정 위반 우려 없음
    2. 여분 배터리는 개별 포장 → 단락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케이스나 지퍼백 활용
    3. 수하물 위탁 시 카메라는 분리 → 위탁 가방에는 배터리 전자제품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
    4. 항공사 규정 확인 → 대한항공, 아시아나, 저가항공사 모두 기본 규정은 비슷하지만 국제선에서는 노선별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음

    결론: 2025년 현재 충전식 디카는 기내 반입이 가능

    2025년 충전식 디카,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할까?

     

    2025년 현재 충전식 디카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여분 배터리는 반드시 기내로 들고 타야 하며, 안전을 위해 개별 포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카메라 본체는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고, 배터리 관리만 철저히 하면 됩니다. 출발 전 항공사의 세부 규정을 한 번 더 확인한다면, 안심하고 디카를 챙겨 여행지에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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