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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선물거래를 처음 하면 “PNL +1.14, ROI +12.59%”처럼 수익률은 크게 보이는데, 실제 계좌에는 고작 1천 원 정도만 늘어나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레버리지 30배 거래 구조와 PNL·ROI 표시 방식, 그리고 실제 계좌 반영 금액이 달라지는 이유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레버리지 30배,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까?

- 증거금: 12,000원
- 레버리지 30배 → 포지션 규모 약 360,000원
- 코인 가격 1% 변동 시 증거금 기준 ±30% 수익/손실
👉 즉, 12,000원으로도 큰 수익률이 가능하지만, 실제 계좌에 찍히는 건 증거금 대비 수익입니다.
PNL과 ROI의 의미

- PNL: 포지션에서 실제 번 돈
- ROI: 증거금 대비 수익률
사례: PNL +1.14는 약 1,500원 수익, ROI +12.59%는 증거금 12,000원 기준 12.5% 수익률.
왜 수익이 더 적게 찍혔을까?

- 진입 + 청산 수수료(왕복) 0.04~0.08% 발생
- 레버리지 규모(36만 원)에 곱해져 실제 계좌 반영 수익 줄어듦
- PNL은 +1.14였지만 최종 계좌 반영은 약 +1,000원
👉 시장가 주문 위주로 쓰면 단타 수익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결론: PNL·ROI 수치와 실제 계좌 반영 금액,

- 레버리지는 포지션 확대 장치일 뿐, 증거금을 불려주지 않음
- ROI는 증거금 대비 수익률, 실제 계좌에는 원화 환산 금액이 찍힘
- 수수료가 레버리지 규모 기준으로 빠져서 단타 시 실수익 감소
👉 코인 선물거래에서는 PNL·ROI 수치와 실제 계좌 반영 금액, 수수료 부담을 함께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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