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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동호인대회는 청주 상당구 다리실로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스쿼시경기장에서 11월 15일, 16일 양일간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총 98명의 스쿼시동호인들이 함께 모여서 각자 자기 기량을 펼치는 대회였습니다.

     

    첫 경기가 열리는 15일은 영하로 떨어지는 첫날이라 상당히 추워서 선수들이 아침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들도 있었지만 다들 자기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이번 대회가 전국대회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김정화선수의 1박 2일 일상을 전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김정화선수 편백한방찜 너무 많이 먹고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 이번 대회에서 S1 등급으로 출전 우승하였습니다.

     

    잉카의 작은 마을

    숙소 및 식사는 상당구 용암동(월평로 184번 길)에서 숙박 및 저녁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숙박시설이 많았지만 호텔은 요금이 너무 비싸고 모텔은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아 발품을 팔다 보니 잉카의 작은 마을이란 호텔로 분위기부터라 특이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국적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아 이곳으로 정하였습니다.

    물론 내부도 돌로 이루어진 장식품이 많고 따뜻하고 정리정돈 청소 침구류가 깔끔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6만 원으로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편백회관 청주 용암점

    저녁은 잉카의 작은  마을에서 100M 떨어진 편백회관이란 곳에서 편백찜+월남쌈+소고기 +칼국수 +죽 샐러드바까지 무한리필 점에서 먹었는데요. 점심특선은16,900원이고요, 19,900원(주말, 디너) , 유아 (4세~7세) 7,900원 , 어린이 (초등학생) 12,900원으로 착하고 양도 푸짐하여 먹고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가격도 착한데 고기질도 , 야채도 신선하고 다양하여 먹는 내내 입이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다음날 경기에 지장을 줄 만큼 많이 먹어서 소화시키고 자느라 10시 넘어서 까지  잠을 못 잤습니다.

    첫 요리로 편백찜이 나옸는데요 잡네도 없이 깔끔한 것이 첫 요리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맛나서 한솥 먹고 또 먹었습니다.

    . 그리고 약간매운맛 샤부샤부를 먹었는데요 , 소고기가 냄새도 안 나고 깔끔한 것이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다음에도 청주 국민체육센터 스쿼시장게임이 있는 날에는  잉카의 작은 마을 자고 , 편백회관에서 먹고를 또 할 것 같아요.

    다른 회원님들께도 적극 소개 할까 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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